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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 1기 (2화)

애니/다이아몬드 에이스

by 측광 2020. 9. 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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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에이준 

 

 

 

 

2화 파트너

 

 

 

에이준은 본게임에 앞서 몸풀기로 공을 던집니다.

 

 

 

 

중학생이니 조금은 봐주라는 미유키와 전혀 봐줄생각이 없어보이는 아즈마

 

 

 

에이준이 긴장한걸 눈치챈 미유키 일단 에이준의 긴장을 풀어주기로 하는데

 

 

미유키는 에이준에게 볼 사인을 보내 공을 던지게 합니다.

 

 

 

아즈마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미유키는 에이준이 던지는 공이 평범치 않다는것을

 

눈치챕니다.

 

 

사실 미유키가 사인을 보내서 공을던지게 만든곳은 아즈마가 가장 잘던지는 코스

 

 

 

 

 

그러나 에이준이 직감으로 공이 맞을것을 예감해 

 

공을 바닥에 던졌고 그런 에이준이 마음에든 미유키

 

 

미유키가 파트너라 부르자 에이준은 지금껏 중학교 야구부에선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낍니다.

 

 

 

 

아즈마와 시합중에도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 에이준 

 

 

 

미유키는 시합전에 부부장이 에이준에 대해 넌지시 언질을 해줬던 말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이제야 밝혀지는 부부장이 중학교 마지막 야구대회를 보고 에이준을 

 

스카웃했던 이유가 나오는데

 

부부장은 에이준이 던지는 자유자제로 변하는 무빙볼을 보고 에이준에게서 

 

가능성을 보았던 겁니다.

 

 

 

 

 

 

그런 에이준을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공을 받아야 하는 포수인 입장이라 

 

마냥 즐거워할수는 없는 미유키

 

 

 

 

 

 

그리고 에이준은 시합이 진행될수록 점점 감정이 고조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야구의 즐거움에 눈을 뜬 에이준 

 

 

 

 

 

 

 

세이도 견학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에이준에게 부부장은 

 

세이도를 선택할건지 결정은 에이준에게 맡깁니다.

 

 

 

 

집으로 돌아온 에이준은 세이도에서 아즈마와 했던 시합의 여운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야구 잡지에서 자신의 공을 받아준 미유키 카즈야의 관한 기사를 읽습니다.

 

 

그러나 이내 친구들을 두고 도쿄에 간다는 생각에 에이준은 다시금 고민에 빠집니다.

 

 

 

다음날 학교에 등교한 에이준 그러나 이미 학교에는 에이준이 세이도에 견학을 다녀온게 

 

이미 소문이나있는 상황 

 

 

 

 

 

에이준은 애써 부정하지만 친구들은 에이준이 도쿄로 가길 바랍니다.

 

 

 

 

 

 

집으로 돌아온 에이준은 고민에 빠지는 한편 친구들에게 고등학교에 가서도 함께

 

야구를 할것을 말할수 없었다며 괴로워합니다.

 

이미 마음은 도쿄에 가길 바라지만 친구들을 두고 떠날수없어 고민인 상황 

 

그런 상황에 에이준의 할아버지는 에이준에게 충고를 해줍니다.

 

그 충고를 듣고 에이준은 결국 도쿄에 갈것을 결정하고 늦은시간에 

 

친구들에게 자신의 각오를 전하러 갑니다.

 

 

 

 

그리고 반년후 에이준이 도쿄에 가는날 

 

 

 

 

에이준을 배웅하는 친구들 

 

 

 

 

에이준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친구들 

 

친구들에게 에이준은 그 어떤 야구선수들 보다도 멋진 영웅이였습니다.

 

 

 

 

 

이제 열차가 출발할 시간이 다가와 헤어질 준비를 하던 에이준

 

그러나 열차문이 닫히기 직전에 친구들은 사실 에이준과

 

더 야구를 하고싶었다는것을 고백하고 이를 들은 에이준은

 

충격에 빠집니다.

 

 

 

 

 

 

 

그리고 지금껏 친구들이 그런마음을 반년동안이나 숨겨왔다는걸 

 

이제야 알아버린 에이준  

 

 

 

 

 

 

 

 

 

그리고 에이준은 도쿄로가 전국대회를 나간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2화는 에이준이 세이도에서 아즈마와 시합을하고 

 

도쿄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1화에서까지만 해도 세이도에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했던 에이준은 

 

아즈마와의 시합과 세이도의 1학년 포수 미유키 카즈야와의 만남으로 

 

심경의 큰변화가 일어납니다.

 

지금껏 친구들과 했던 야구도 즐거웠지만 에이준이 세이도에서 한 

 

야구는 지금까지 했던 야구와는 전혀다른 전율을 주었고 

 

에이준을 심란하게 만듭니다.

 

 

사실 에이준은 마음은 미유키가 파트너라고 불렀을때부터 떴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에이준은 친구들과 진심으로 야구를 즐겼으나 

 

자신이 더 성장하고 싶다고 느낀적은 없었을겁니다.

 

중학교땐 단순히 함께하는게 좋았던 거니 

 

그러나 아즈마와의 시합으로 자신조차 몰랐던 재능과

 

자신을 파트너라고 불러주는 동료 이겼을때 쾌감등

 

지금껏 몰랐던 기분을 한번 맛본 에이준은 그맛을 

 

잊지못했을겁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괴로운 이별이 

 

앞으로 에이준이 성장하기위해 넘어야할 첫관문이였던거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 2화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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