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리쉬 세븐 1기 (1화)
아이돌리쉬 세븐 1화
타카나시 프로덕션의 신입 사원이자
사장의 딸인 타카나시 츠무기
그리고 사무원인 오오가미 반리
갑작스럽지만 타카나시 프로덕션은
남자아이돌 그룹을 양성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걸 맡은게 타카나시 츠무기 입니다.
현재 양성중인 남자아이돌 그룹이 성공하실
김 도시락이 찬합 도시락이 될거라는(?) 말을
하며 둘은 지하로 내려가는데
이걸 처음봤을때 진짜 김도시락만 먹겠어
싶었는데요
미래의 풀코스 도시락 (임시) 를 소개
시켜주려는 반리
그리고 문이 열리고 그곳에서
본것은
농구를 하고있는 7명의 남자들
왼쪽의 작은 남자아이와 오른쪽의 큰쪽은
호칭을 보니 형제 같습니다.
힘들어하는 남자에게 농구공이 날아오고
제때 캐치하지못해 뒤로 넘어가 버립니다.
그리고 그 공은 츠무기 앞으로 굴러가
츠무기는 농구공을 주워 남자에게 건냅니다.
힘내라고 말하는 츠무기
반리는 저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응원하고 싶어지지 않냐고 츠무기에게
말합니다.
사실 아이들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7명중 2명을 제외한 5명은 성인이라
아이들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하지만
반리의 나이가 더 많기에 아이들이라 부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승부는 12대12로 동점
분한 아이들은 연장전을 하자고 외칩니다.
그런 7명을 부르는 반리
반리앞으로 모두 모이려 움질일때
유독 한명이 매우 힘들어 합니다.
츠무기는 7명의 남자들의 농구시합을
무척 감동적으로 봤다고 소감을 말합니다.
7명의 남자중 노란머리의 남자는
츠무기의 이름을 묻고
손등에 키스를합니다
자신의 나라에서는 평범한 일이라 대답하는거
보는 외국계 캐릭터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자신들의 소개를하는
남자들
이들이 타카나시 프로덕션의
아이돌 연습생 7명
츠무기가 낙하산인걸 눈치챈 이오리
은근히 작중에 자주 나오는 도시락드립
과연 언제쯤 닭튀김 도시락을 먹을수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츠무기는 대부분 초면이지만
호흡이 착착 맞는 7명의 호흡에
깜짝 놀랍니다.
사장실에간 츠무기
사장실 안에서는 츠무기의 아빠이자
사장이 츠무기를 반깁니다.
7명의 연습생들이 어땠냐는 질문에
츠무기는 근사한 사람들이라하며
극찬을합니다.
그러나 사장은 7명중 4명을
탈락시키라 말합니다.
7명을 미리 만나고 온 츠무기는
7명이서 데뷔하지않는걸 믿을수 없습니다.
7명은 너무 많기에 3명으로 데뷔시키길
원하는 사장
그리하여 사장은 7명중 4명을 탈락시킬것을
츠무기에게 지시하고 사장실을 나가버립니다.
모두 함께 데뷔할거라 믿어의심치않았던
츠무기는 어쩔줄 몰라합니다.
갑작스럽게 7명중에서 3명을 선발해야한다는 소식을
통보받은 7명은 당혹감을 감추지못합니다.
당황스럽지만 현실을 받아드려야 하는
상황
이오리는 현재의 상황을 받아드리지만
매니저에게 신뢰를 잃은건 알고있으라고
말을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오리와 리쿠의 분쟁이 일어납니다.
싸움을 지켜보던 야마토는
자신은 빠지겠다 말합니다.
자신이 아이돌이 되고싶은 이유는 복수때문
하지만 남을 떨어트리고 까지 얻고싶은
자리가 아니라고 하며 오디션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츠무기는 포기하더라도
오디션만큼은 받고 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야마토에게 머리를 숙이는
츠무기와 함께 다른 6명도 머리를숙이고
야마토에게 오디션을 볼것을 부탁합니다.
결국 오디션을 보기로 한 야마토
그리고 7명의 연습생은 오디션을 치룹니다.
오디션이 끝난후
야마토와 소고는 음료수를사러갔습니다.
거기서 자신이 왜 오디션을 포기하려했는지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 야마토
그리고 오디션장 남아있는 다른 연습생들은
각자 떨어져 대기를하고있는데
타마키는 결과가 빨리 나오지않자
조급함에 츠무기에게 가려하지만 미츠키는
타마키에게 가만히 기다릴것을 권합니다.
자신은 오디션에 익숙하다는 미츠키
이를들은 타마키는 멋있다 생각하지만
미츠키는 떨어지는게 익숙한거라고 말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동생 이오리는
생각에 빠집니다.
그런 이오리에게 다가오는 리쿠
아까 다퉜지만 먼저 와서 이야기를 건네는 리쿠
어른스러운척했지만 아까일때문에 날가롭게
말을하던 이오리
어린애같다 지적당했던 리쿠였지만
사실 어른스러웠던 리쿠가 대비되는 장면이였습니다.
이오리와 미츠키가 부럽다는 리쿠
그리고 형제이야기를 하는내내
표정이 좋지않던 타마키 아마 형제와
관련된 사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야마토와 소고가 돌아옵니다.
결과가 어떻던간에 함께 라면을 먹으러 가자는
7명 아까 다툼은 온데간데 없고 훈훈한
모습입니다
볼수록 이중 4명이 탈락해야 한다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츠무기도
마찮가지
그리고 결국 합격멤버를 결정한 츠무기
그러나 츠무기가 고른건 3명이 아닌 7명
츠무기는 7명모두에게 각자의매력이 있어
꼭 7명모두를 함께 데뷔시켜줄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츠무기의 요청을 들은
사장은
뭔가 사실은 3명을 데뷔시키려고 한게맞는데
츠무기말을듣고 손바닥뒤집듯이
태도를 바꾼거 같지만
처음부터 7명을 데뷔시킬생각이였던 사장
사장은 츠무기와 7명의 연습생들을
시험해본거라 합니다.
다행이도 츠무기와 7명에 연습생모두
시험에 통과해 무사히 데뷔할수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7명은
기쁨을 감추지못합니다.
그리고 그날밤 역사적인 그룹의 이름이 탄생하게됩니다.
그 이름은 아이돌리쉬 세븐
일단 아이돌물이라 처음볼때는
많은 기대를 하고 보지않았습니다.
그것도 남자 아이돌물이라
그러나 보는 내내 반리가 말한
'응원하고 싶어지는 아이들' 이라는게 뭔지
알거같았습니다.
각자 안고있는 사연이 있는듯한 7명
이 애들은 어째서 아이돌이 되려는걸까?
싶은 궁금증이 2화를보게 만들었습니다.
보통 1화는 등장인물들의 간단한 소개와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떡밥던지기등만 풀어도
모자란 시간에
7명이 왜 아이돌이 되려하는가? 라는
궁금증이 충분이 끌어내었고
또 아 이 7명은 응원하고 싶다 라는
마음을 충분이 이끌어내는 애니였습니다.
작화도 훌륭하고 동선이나 색감도
정말 뛰어나 보는 내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매니저인 여자등장인물 츠무기도 남자아이돌물에
나오는 캐릭터임에도 아주 이쁘고 디자인도
잘되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그룹이름을 정하는 장면도 뭔가
역사적인 사건처럼 앞으로 이 그룹이 얼마나
크게될지 기대치를 높이는 장면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애니를 찾은거같아 기분이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돌리쉬 세븐 1화 리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