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기타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

측광 2020. 9. 27. 23:21

 

 

 

 

 

 

 

먼 미래 인류는 오랜 기간의 표류를 마치고 어느한곳에 정착합니다

 

그 결과 인류는 그곳에 아발론이라는 거대 콜로니를 건설합니다. 그들은 아발론을 지키기 위해 

 

정체불명의 미지의 생명체인 히디어즈와 끝없는 전쟁중이였습니다.

 

 

 

 

 

 

 

 

 

 

히디어즈와 전쟁을 위해 육체와 정신이 동결되어있던 소년병 레도

 

그는 쿠겔중령의 의해 잠에서 깨어납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적은 어디있냐고 찾는 레도 

 

먼 미래 우주에서는 인간들은 오직 히디어지와의 전투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레도는 오랜 동결에서 눈을 뜬 직후 바로 히디어즈와의 전투에 돌입합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 - 표류자 

 

 

 

 

 

 

 

 

 

 

히디어즈와 전투중인 인류은하동맹 

 

인류은하동맹은 오직 히디어즈만을 물리치기위해 결성된

 

집단이자 레도가 소속된 군대입니다.

 

 

 

 

 

 

 

 

 

레도의 상관인 쿠겔 중령 

 

 

 

 

 

 

 

 

 

 

 

 

히디어즈와의 전투가중 전시상화은 히디어즈로 기울어

 

인류은하동맹은 후퇴를 결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남아서 히디어즈를 막아야 하는 상황

 

레도는 그 역활을 자신이 자진해서 맡기로 합니다. 

 

 

 

 

 

 

 

 

 

그때 홀로 낙오된 기체의 탑승자들이 레도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들을 지원하기위에 가던 레도 그러나 레도의 기체(체임버) 앞에 

 

히디어즈가 달라붙습니다.

 

 

 

 

 

 

 

 

낙오된 기체를 포기하라는 쿠겔 

 

 

 

 

 

 

아직 살아있는 그들이지만 레도는 포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대로는 둘다 도망칠수 없는 상황 

 

쿠겔은 레도만이라도 도망가라고 합니다.

 

 

 

 

 

 

 

자신보다 레도가 앞으로 히디어즈 토벌에 도움이 되어서 

 

자신이 희생하겠다는 쿠겔 

 

 

 

 

 

 

 

 

그러나 이미 레도와 체임버도 히디어즈에게 붙잡힌상황 

 

 

 

 

 

 

 

결국 레도는 귀환하지못하고 히디어즈에게 붙잡혀 추락하고 우주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맙니다.

 

 

 

 

 

 

 

 

그리고 시점은 바뀌고 한 소녀가 뛰어 나옵니다.

 

소녀의 이름은 에이미 

 

 

 

 

 

 

 

에이미는 벨로즈에게 배달을 하기위해 왔습니다.

 

벨로즈가 인양한 물건은 체임버 

 

벨로즈는 체임버를 분해 하려하지만 단단한 외관이 뚫리지않아 

 

곤란하던 참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외부충격의 의해 체임버 안에서 눈을뜬 레도 

 

그는 히디어즈와의 전투에서 추락직후 체임버의 의해서 

 

다시금 동결수면상태로 들어가 약 반년간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상황 

 

 

 

 

 

 

 

체임버와 레도는 그들이 인류은하동맹이 아닌거같다 합니다.

 

체임버같은 엄청난 기술력을 소유한 

 

그들의 눈에는 저 사람들은 과학의 문명도가 낮아 보입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아내려는 레도

 

그러나 체임버도 자신들이 현재있는곳을 알아낼수 없습니다.

 

인류은하동맹과 연락도 안되는 상황 

 

 

 

 

 

 

 

체임버는 레도에게 벽을 뚫고 탈출할것을 권하지만

 

레도는 벽을 뚫는다면 그들이 우주의 그대로 노출되

 

위험함으로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밤이되어 아무도 남지 않자 그제야  체임버의 밖으로 나온 레도 

 

 

 

 

 

 

 

그러나 곧바로 에이미가 체임버를 구경하기위해 들어옵니다.

 

 

 

 

 

 

 

 

하지만 남자는 곧바로 체임버에서 누군가가 걸어나온듯한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남자는 눈치챈 직후 에이미에게 위험을 알렸으나 

 

레도가 재빠르게 나와 에이미를 인질로 잡습니다.

 

 

 

 

 

 

 

 

그러나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 

 

 

 

 

 

 

 

레도는 무기를 들고 다가오는 남자에게 경고를 하듯 

 

레이저 총을 바닥에 쏩니다.

 

 

 

 

 

 

 

그리고 남자는 붙잡힌 에이미와 레도를 쫒아가며 

 

경보음을 발생시킵니다.

 

 

 

 

 

 

 

대화가 통하지않아 난감한 레도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포위당하는 레도 

 

 

 

 

 

 

 

이 집단이 무슨 표류부족인지 의문을 표하는 레도와

 

표류부족이 아닐수도 있다는 체임버 

 

 

 

 

 

 

 

체임버는 이곳이 그동안 그들이 있던 우주공간과 엄연히 다른 

 

환경인거 같다 합니다.

 

그러나 그런곳이 존재할리 없다는 레도 

 

체임버는 존재할리없지만 기록상 존재하는 곳이 있다는듯이 말을 합니다.

 

 

 

 

 

 

 

추격전 끝에 밖으로 나온 레도 

 

 

 

 

 

 

그는 밖으로 나와 놀랍니다 .

 

우주공간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에겐 아주 낮선공간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그때 에이미의 애완 다람쥐가 레도를 공격하고 

 

에이미가 레도에게서 탈출합니다.

 

 

 

 

 

 

 

 

 

에이미가 탈출하고

 

사방으로 총을 들고 레도를 포위한 사람들 

 

 

 

 

 

 

 

위기에 처한 레도는 체임버를 부릅니다.

 

 

 

 

 

 

 

 

 

 

 

 

 

 

레도는 처음보는 하늘과 건축물에 대해 체임버에게 묻습니다.

 

 

 

 

 

 

 

 

 

 물이있고 공기가 있으며 생명이 살수있는 단하나의 행성

 

체임버가 도출해낸 답 그것은 

 

 

 

 

 

 

 

 

 

 

 

 

 

 

 

바로 '지구'

 

 

 

 

 

 

 

 

 

 

 

 

 

 

 

 

1화는 소년병인 레도가 

 

사고로 인해 가르간티아라는 곳에 불시착하고 

 

그곳이 지구라 불리는 행성이란걸 깨닳고 끝이 납니다.

 

사실  1화의 절반정도가 처음에 우주전쟁씬이라 

 

1화를 보면 아 이거 뭐야 

 

이런 반응을 하셨을거 같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뜯금없이 우주전쟁으로 가서 

 

초반에는 상당히 루즈하게 감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레도가 지구로 추락하고 에이미를 인질로 잡았을때부터 

 

재밌어지더니 

 

마지막에 레도가 불시착한곳이 지구라는게 밝혀졌을때 

 

다음화에 저절로 손이 갔습니다.

 

어찌보면 레도입장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이세계물 처럼 

 

갑자기 이상한 세계로 떨어진거나 다름 없는 전개지만 

 

지구와 우주이기에 완전한 이세계는 아니지요

 

앞으로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른 레도와 가르간티아의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관계를 쌓아갈지 아주 궁금해지는 1화 였습니다.

 

 

 

 

 

취성의 가르간티아 1화 리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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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이 애니를 상당히 오래전에 봤습니다.

 

적어도 한 5년전쯤은 된거같습니다.

 

당시에 볼때도 상당히 충격먹었던 작품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몆년이 흐른후 다시 봐도 역시 저에겐 충격적인 작품인거 같습니다.

 

처음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보기전 줄거리나 포스터등을 먼저

 

찾아보시는 분들은 이 애니가 우주전쟁물 인가?

 

메카물인가? 하는 생각에 취향이 아니라고 안보시는분들이 

 

분명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메카물을 그리 즐겨보는 타입이 아니라 

 

처음에 별기대없이 봐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동안 리뷰글을 쓸때 이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한거 같은데 

 

1화를 보고 정말 마지막화까지 쉬지안고 밤을 새고 본 유일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일단 전개가 아주 흥미롭고 지루하지않으며 1쿨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는 애니입니다.

 

중요한 사람에게 애니메이션을 한가지만 추천해줄수 있다면 

 

저는 조금은 고민은 들겠지만 모두 취성의 가르간티아를 추천해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