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아이돌리쉬 세븐

아이돌리쉬 세븐 1기 (2화)

측광 2020. 9. 27. 23:57

 

 

전편 마지막에 7명의 아이돌 연습생들과 함께 그룹이름을 정했던 츠무기 

 

츠무기는 어서 빨리 아이돌리쉬 세븐을 데뷔시켜 그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들의 데뷔는 이르다는 소속사 사장 

 

 

 

 

사장과 반리는 데뷔하기전에 그들의 지명도를 올려야 한다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 사무실 티비에서는 한창 인기많은 3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트리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데뷔한지 겨우 1년된 신인급 아이돌이지만 

 

뛰어난 실력에 의해 현재 인기는 어마어마한 수준 

 

 

 

 

 

 

데뷔1년만에 상까지 탄 트리거 

 

사장은 힘내서 아이돌리쉬 세븐도 그들처럼 인기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아이돌리쉬 세븐 2화 - 시작의 스테이지 

 

 

 

 

 

데뷔전 지명도를 올려야 한다는 사장의 말의 의해 

 

갑자기 대형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하게된 아이돌리쉬 세븐 

 

 

 

 

 

 

데뷔전 부터 너무 부담스럽게 한다 

 

 

 

 

 

 

 

 

 

 

개개인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츠무기 

 

 

 

 

 

 

 

 

그리고 7명은 츠무기와 함께 프로필 사진을 찍기위해 공원으로 나옵니다.

 

 

 

 

 

 

미츠키 차례가 왔을때 츠무기가 리쿠와 마찬가지로 좋아하는걸 

 

묻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건 전설의 아이돌이라는 제로 

 

 

 

 

 

 

미츠키는 제로를 무척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미츠키가 아이돌이 되려던 이유도 제로때문 

 

 

 

 

하지만 그런 동심넘치는 형인 미츠키와 달리 

 

동생인 이오리는 아이돌에 관해 큰 애정은 없어보입니다.

 

 

 

 

프로필 사진을 마치고 돌아온 츠무기는 밤을 새서 

 

공식 사이트를 만들고 

 

전단지 제작을 하고있습니다.

 

 

 

 

 

 

 

8명이 함께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자신들이 설 공연을 홍보합니다.

 

 

 

 

 

 

 

그러던중 리쿠는 소고한테 자신의 형과 닮았다 하고 나기는 형도 공연에 

 

왔으면 좋겠다 하자 리쿠는 잠시 생각의 잠기더니 

 

이내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전단지를 나누어준 의미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는 관객숫자 

 

츠무기는 무언가 잘못된게 아닌지 묻습니다 .

 

 

 

 

 

 

 

 

 

직접 공연을 보러오는것과 집이나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받고 검색하는건

 

다르다고 말하는 사장 

 

 

 

 

 

 

사람들이 직접공연장에 오고싶도록 만드는게 

 

자신들의 일이라 말하는 사장 

 

 

 

 

 

 

 

 

시무룩한 츠무기를 격려하고 

 

자신들도 관객석에서 응원하겠다 하는 사장과 반리 

 

 

 

 

 

 

 

 

 

 

츠무기는 관객들이 얼마모이지 않은것에 대해 

 

자신의 잘못이라며 멤버들에게 고개숙여 사과를 합니다.

 

 

 

 

 

 

 

 

아이돌리쉬 세븐의 공연을 보러온 관객은 총 9명 

 

 

 

 

 

 

 

멤버들은 면목없어 하는 츠무기에게 괜챃다고 말합니다.

 

 

 

 

 

 

7명중 가장 연장자인 야마토 22살에 아이돌 데뷔는 한국으로 쳐도 조금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결국 가장 연장자라는 이유로 리더는 떠맡게 되는데 

 

 

 

 

 

 

 

 

 

아이돌리쉬 세븐 멤버 7명과 츠무기는 무대에 오르기전 화이팅을 합니다.

 

이게 앞으로 전국을 흔들 7명의 첫시작 

 

 

 

 

 

 

 

 

 

 

 

 

 

 

 

 

 

단 9명만을 위한 공연을 하는 아이돌리쉬 세븐 

 

 

 

 

 

 

 

 

 

 

 

 

 

그리고 공연장 밖에선 트리거 멤버들이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7명의 무대를 보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 

 

모두 아까 낮에 멤버들과 츠무기가 직접 전단지를 돌릴때 받고 

 

와준 사람들입니다.

 

 

 

 

 

 

 

 

 

 

 

첫공연이 순탄하게 풀리지않아서 침울해 있던 츠무기 

 

그러나 츠무기도 아이돌리쉬 세븐의 무대를 보고 어느새 침울함은 사라지고 

 

기운을 얻었습니다.

 

 

 

 

 

 

 

 

 

 

 

 

 

 

 

 

 

 

 

 

2화는 첫공연 

 

 

1화에서는 그룹 결성에 위기였다면 

 

2화는 데뷔전 첫공연의 쓴맛을 느꼈다 할까요 

 

그러나 비록 9명이지만 멤버들 모두 실망하는 기색이 없었기에 

 

쓴맛이라 표현하는것도 틀리거 같습니다.

 

7명 모두 처음 도전 하는 아이돌이고 

 

첫공연인데도 

 

누구보다 어른스럽게 극복한거 같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이끌어줘야 할 츠무기가 불안해 하고 

 

갈피를 못잡자 츠무기를 잡아준게 7명 이였던 2화 였습니다.

 

츠무기도 7명 처럼 처음이라 

 

아직 부족한것고 많고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는걸 

 

깨닳고 성장한 2화 였습니다.

 

 

 

아이돌리쉬 세븐 2화 리뷰 마침